Hawaii
- 종합/사회
‘김행숙ㆍ조참號’힘찬 출발...페더럴웨이 한인회 5년 만에…
시애틀지역 3개 한인회 가운데 가장 어린 늦둥이지만 활발한 활동으로 한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5년 만에 새로운 회장과 이사장을 맞이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지…
[2024-02-12]
해리스 부통령 “역할 맡을 준비 완료…리더 자질 갖췄다”
미국 유권자 사이에서 올해 81세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스스로 리더의 자질을 갖췄다고 발언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
[2024-02-12]
공화당도 ‘나토 무시’ 트럼프에 화들짝… “푸틴 도와주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러시아에 공격받아도 돕지 않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 공화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
[2024-02-12]
AI 대장주 엔비디아, 美증시 장중 시총 3위…구글·아마존…
‘인공지능(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12일 미국 증시에서 장 중 한때 시가총액 3위까지 올랐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 시작 후 상승세를 이어 나간 엔비…
[2024-02-12]
김성한 “日의 NCG 참여에 韓 열려있어…안보실장 때 日과…
올해 미국 대선에서 동맹보다 미국의 이익을 중시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당선되더라도 한미일 3국이 협력을 계속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한국과 미국의 전직 고위당국…
[2024-02-12]기후변화 탓에 못 나가노는 美아이들… “야외 활동에 건강 …
미국에서 기후 변화로 공기 질이 악화하면서 야외 활동이 건강에 해로운 날이 늘어나고, 특히 아이들이 밖에 나가 노는 것이 갈수록 위험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2일 매체 더힐…
[2024-02-12]
남친 경기 보려고… ‘전용기 논란’ 스위프트 또 탄소 배출…
11일(현지시간) NFL 슈퍼볼 경기를 보는 테일러 스위프트[로이터=사진제공]’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월드투어 도중인 11일 남자친구가 출전한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2024-02-12]韓 2020년 의대증원 막은 전공의들, 집단대응 두고 다시…
2020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막아선 전공의들이 다시금 증원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본격 논의에 나섰다.12일(이하 한국시간)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
[2024-02-12]‘건국전쟁’ 관람한 한동훈 “이승만 ‘농지개혁’ 결단 곱씹…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 역정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보고 관람 사실을 인증하는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1…
[2024-02-12]
개혁신당 원내대표에 양향자…최고위원 김종민·조응천·금태섭
제3지대 통합 신당인 개혁신당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원내대표에 무소속 양향자 의원을, 최고위원에 김종민·조응천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사무총장은 김철근 …
[2024-02-12]
조국 “방법없다면 창당”…文 “민주당서 어렵다면 불가피성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데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정치 보폭을 넓히고 있다.조…
[2024-02-12]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Llevo 나는 지닌다.año 해, 년. year.aquí 여기 here.여기서 산지 얼마나 됩니까? ¿Cuánto tiempo lleva (viviendo) aquí?…
[2024-02-12]매화의 숨소리
산 봉우리 차갑게 웃고먼 산 아지랑이 피어나는 소리나이테가 나를 두르고허탈한 웃음 한 번동면에 들어있는 동물들 깨워볼까눈 덮인 보리밭 기지개 조심스레 펴고성급한 매화는 숨을 고른…
[2024-02-12]석양의 바닷가
거드름 피우던 태양제 몫 다 태우고무거운 나래 접고떠나려 한다.연록색 하늘은어느새 붉은 꽃 되고무기력함이고요 속에 길들여 진다.태양은 질척한 갯벌에고개 떨구며 울고 있는가파도도 …
[2024-02-12]“당신은 안녕하세요”
세계 각국의 국제정세가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혼란속에 있어서 한치의 평화적 희망을 가늠할 수가 없다. 유럽연합과 미국의 군사적 지원으로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전쟁에서 초기에는 우…
[2024-02-12]대통령 취임식과 성경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장면이 있다. 대통령 당선자가 성경에 손을 얹고 헌법에 따라 “나는 미국 대통령으로서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최선을…
[2024-02-12]
단체별 사업 계획 발표
조기중 총영사(오른쪽 세 번째) 및 이길현 보훈관(오른쪽)과 오찬 모임을 가진 메릴랜드한인회 전 임원들.메릴랜드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서 신년하례식을…
[2024-02-12]
볼티모어심포니오케스트라, 설 기념 음악회
볼티모어심포니오케스트라(BSO)가 지난해에 이어 8일 볼티모어 소재 메이어호프 심포니홀에서 음력 새해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한인 지휘자 문 도와 피아니스트 토니 윤, 얼후 연주…
[2024-02-12]
‘한 가정 한 그루’ 무궁화 심기 추진
아리랑 USA 공동체가 10일 정기월례회를 갖고 있다.아리랑 USA 공동체(회장 장두석)가 ‘한 가정 한 그루 무궁화 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아리랑 공동체는 10일 엘리콧시티 …
[2024-02-12]
“용 기운 받아 희망찬 새해 되세요”
10일 콜럼비아몰에서 열린 설 축하 잔치에서 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용에게 행운의 돈이 든 빨간 봉투를 주고 있다.음력 새해를 맞아 하워드카운티에서 아시안 커뮤니티가 함께…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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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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