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침례교회 어린이학교 샬롬장애인선교회에 1,500달러
LA침례교회 어린이학교 샬롬장애인선교회에 1,500달러
유치원 어린이들의 고사리손이 1,500달러를 모아 장애인단체에 성금을 전달했다.
LA침례교회 부설 어린이학교(원장 그레이스 박)는 15일 150명의 학생들이 지난 추수감사절과 부활절에 헌금으로 모은 1,500달러를 샬롬장애인선교회(박모세 목사)에 전달했다. LA침례교회 어린이들은 지난해에도 오렌지카운티 뉴호프대학의 한인 장애인프로그램에 1,000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
이 달로 창립 1주년을 맞는 샬롬장애인선교회의 박모세 목사는 "남가주에 장애인들이 5-6만명에 달한다는데 한인커뮤니티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로 남아있다"며 장애인들을 찾아서 돕는다는 취지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교회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2일 오후 7시 선교회 예배실(300 S. Hobart Blvd. #211)에서 감사예배를 갖고 이어 24일에는 장애인 초청 야유회를 갖는다. 이날 전달액으로 마련되는 야유회는 LA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장애인들과 가족을 초청, 푸짐한 음식과 선물을 제공하고 황국명 목사의 복음성가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선교회는 차편이 필요한 장애인 및 차편을 제공할 자원봉사자들의 연락을 바라고 있다. (213)387-772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