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야외 상을 차릴 때는 빨강과 청색을 잘 활용하면 독립기념일 축제 무드를 마음껏 살릴 수 있고 파티 분위기도 훨씬 활력 있어 보인다.
식탁보는 휜색과 빨강 혹은 흰색과 청색의 체크무늬로 깔고 음식도 수박, 토마토, 딸기 등의 붉은 색과 청색이 도는 검은 포도, 블루베리 등을 잘 배치하면 성조기의 색상과 조화를 이룬다. 예를 들면 과일접시에는 수박 자른 것과 검청색 포도를 반반씩 담거나 이날 생일이나 혹은 축하할 일이 있어 케익을 준비하려면 흰색 케익 위에 딸기를 반으로 썰어 줄을 지어 박고 왼쪽 사각형에는 불루베리나 검청색 포도알을 꽂으면 성조기 모양을 낼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케키인 팝시클을 만들거나 고를 때도 빨강과 청색으로 해서 얼음에 채워두면 모양이 좋다.
팝시클 만드는 방법은 끓는 물에 젤로브랜드 젤라틴과 쿨에이드 무설탕 소프트 드링크 믹스를 섞고 설탕을 넣어 녹인 다음 찬물을 섞어 얼리다가 중간쯤 얼었을 때 막대기를 꽂고 완전히 얼리면 아이들이 환호할 맛있는 과일 팝시클이 된다.

플래스틱 포크도 다른 때 사용하던 흰색이나 무색보다는 청색과 빨강을 선택하고 종이 냅킨도 별이 그려졌거나 성조기 모양의 것으로 선택하며 아이들 음료수도 빨강색의 트로피칼 펀치나 딸기나 포도를 갈아 얼음을 넣어주면 된다.

딸기주스를 만들 때는 바나나 1개, 파인애플 슬라이스 2조각, 딸기 5알, 얼음, 우유 2컵을 넣고 블랜드에 넣고 갈면 16온스의 핑크빛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색상을 더 붉게 하려면 우유를 넣지 않고 딸기를 더 넣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