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생각
▶ 전상복(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
100년도 안되는 이민 역사에 한국민은 여러 분야에서 급성장 하였다. 미국에만 200만에 가깝고 교회가 4,000여곳에 개척되어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다.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뉴스가 날로 폭주하여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마사지 팔러, 퇴폐 이발관, 노래방 등으로 우리 한민족의 이미지를 흐리게 한다. 그러나 6.25 이후 국제결혼한 한인여성이 이곳에 와서는 버림받고 이혼하여 딱한 사정이 있음도 기억해야 한다.
무작정 미국에 와서 직장과 신분의 보장도 없이 고통 당하고 많은 숫자가 시, 주, 연방정부의 혜택을 못 받아서 곤경에 처한 동포들은 갈 길이 없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했는데 사회의 고통에 교회는 외면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주택비도 안되는 수입자가 많다. 400명의 청소년 수감자가 3개주에 산재해 있다.
교회는 수입의 10분의 1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
미국의 가톨릭교회는 말없이 자선을 실천한다. 무료 급식소에 헌금으로 그들을 도와주고 행정당국의 부족한 면을 메꾸고 있다.
성경에는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였다. 또한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되다고 했다. 초대 교회처럼 재물을 어려움 당하는 사회인과 통용함이 교회의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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