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학생 미달로 폐지위기에 몰렸던 샌프란시스코 로웰고의 한국어 초급반이 교사 및 학부모들의 학생모집 노력에 힘입어 가까스로 정원 20명을 채웠다는데,
등록학생 20명중 9명이 중국계와 백인 등 외국학생으로 밝혀지자 한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은 모두 놀라는 표정들. 한 교사는 "한국어가 공립학교에서 정규 외국어 과목 및 SAT II 제2외국어 과목으로 자리를 굳히려면 외국학생들의 수강이 늘어나야 한다"며 환영의 뜻을 표시.
그러나 또 다른 한인은 "외국학생도 선택하는데 일부 한인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한국어 수강을 기피하고 있다"며 "우리가 한국어를 선택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한글이 세계어로 성장하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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