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엘토로 기지에 일반 여행용 비행기가 언제쯤 뜰까.
법적 문제 등 기타 변수가 없더라도 내년 9월쯤 계획이 세워져서 2005년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래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 최종 엘토로 환경보고서와 관련, 그 가부를 결정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내년 9월께 투표를 하기로 다시 일정이 잡혀 있다.
이번 엘토로 새 일정을 보면 ▲올 9월 해군 당국의 최종 환경보고서 배포 ▲올 10~11월 해군 당국이 연구작업을 완성한 후 결정을 내리기 위한 문서 발행 ▲2001년 2월 계획위원회의 환경보고서에 대한 최종 수정작업 ▲2001 6~7월 연방항공청의 환경보고 초안 배포 ▲2001년 11~12월 항공청의 승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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