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들의 SAT를 중점 지도하는 대규모 학원이 티모니움에 문을 열었다.
티모니움 크로싱 샤핑센터 2층에 자리잡은 캠브리지교육센터는 6,400 평방피트에 최적의 학습분위기를 연출하는 고급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학원은 명문 하버드대와 시카고대를 각각 졸업한 데이빗 김씨와 엘리 와식씨를 중심으로 주정부 교사자격증을 갖춘 강사들로 교육진을 구성,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SAT I, II와 영어, 수학, 과학,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을 가르치고 있다.

또 컴퓨터반, 요가반, 운전면허준비반, 아트반등도 운영하며, 진학상담은 물론 독자적인 학력측정으로 정확하게 학생의 학업능력을 진단하고 분석해 문제점을 집중지도한다.

김재승 대표는 "평소 높은 수준의 성취욕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교육기관의 필요성을 느껴왔다"면서 "청소년들이 마음을 열고 도전과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대학을 보내는 것만이 중요하지 않고 기초를 확실히 닦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우리 교육센터는 노력하는 과정을 중요시하며, 각 분야별로 계속적인 진단을 통해 올바른 청소년 교육을 담당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학원의 개원시간은 월-금 오전 9시 30분-오후8시 30분, 토 오전 9시-오후2시이다.

캠브리지교육센터는 오는 29일(화) 오후 8시-10시 오픈하우스를 한다.
▲주소:2080 York Rd., Timonium, MD 21093
▲문의:(410)308-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