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추석 대잔치가 9월12일 노인회 광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2000년을 맞아 어느 때부터 풍성하게 열린 이번 잔치는 농악놀이, 윷놀이, 장기대회, 합창단의 흥겨운 노래 선물과 함께 대형 TV, 전자제품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할 예정이다.
조남각 회장은 "고국을 쉽게 못 가는 한인 노인들의 고향의 향수룰 달래고 2세들에게는 고유명절인 추석의 뜻을 새기는 즐거운 하루가 되도록 정성 들여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대형 기념타월과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한편 노인회는 최근 회원배가 운동을 벌인 결과 무려 500명 이상이 증가, 총 회원이 1,200명으로 늘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