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고등학교 지난해 SAT 수학 평균점수가 551점으로 주평균 514점보다 37점이 높은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9일 발표된 SAT 결과에 따르면 카운티의 영어부문도 517점으로 주평균의 505점을 능가했다.
또 카운티 15개 고교중 10개 학교가 지난해보다 수학점수가 향상돼 최근 학교들이 수학에 더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지난 3년새 샌타애나 10점, 라구나비치 14점, 풀러튼 15점 등의 향상을 보였다.
카운티중 어바인 소재 유니버시티 하이스쿨이 수학 645점, 영어 581점으로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SAT 성적은 대학입학 평가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며 영어와 수학이 각각 800점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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