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저질렀거나 밀입국 또는 불법체류 신분이 적발돼 한국으로 추방되는 한인수가 매년 크게 늘고 있다.
4일 연방이민국(INS)에 따르면 2000년 회계연도 11개월 동안(99년 10월∼2000년 8월) 미국에서 한국으로 추방된 한인은 232명으로 집계돼 사상최고를 기록했던 지난 99회계연도의 235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추방된 232명중 강·절도 살인등 강력 범죄에 연루돼 추방된 범법 추방자가 8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밀입국, 불법체류, 입국거부 등으로 인한 일반 추방자가 14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추방 한인수를 연도별로 보면 95년에는 50명에 불과했으나 이후 96년 81명, 97년 123명, 98년 182명, 99년 235명으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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