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18일 지난 3월15일 이후 처음 10,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다우지수는 미 기업들의 수익 전망 불투명의 영향을 받아 아침장 한때 1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9,564까지 하락했다가 오후장에 반도체 회사인 인텔과 마이크로 소프트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회복돼 114.69포인트(1.14%) 하락한 9,975.02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초반에 작년 11월3일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가 선 마이크로시스템스사의 수익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약간 회복세를 보였다가 오후장에 42.40포인트(1.32%) 하락한 3,171.56에 마감됐다. 한편 S&P 500 지수는 7.85포인트(0.58%) 떨어진 1,342.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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