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위안부’ 문제의 진실 규명과 일본정부의 배상 실현에 미국내 종교 및 시민단체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포럼이 16일 오후 7시 LA 한인타운내 유대인 교회인 윌셔 템플에서 열렸다.
한인타운 연장자센터와 주는 사랑체 등이 공동주최로 15명의 주류 종교 및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침묵의 소리’ 저자 김대실씨가 나와 당시 일본에 의해 조직적으로 저질러졌던 종군위안부 실태를 설명하고 종군위안부 배상소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씨는 "위안부 만행은 반인간적 범죄로 피해자들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전 인류적 문제"라며 "일본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기 위해 전세계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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