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LAPD)에 또 한명의 한인경관이 나왔다. 17일 오전 10시 열린 LA경찰학교 졸업식에서 앤소니 최(29)등 33명이 정식 경찰관으로 임관됐다.
지난 28주간의 고된 훈련을 마치고 졸업의 영예를 안은 최 경관은 "한인 인구수에 비해 한인경관의 수가 너무 적은 것이 늘 안타까웠다"며 "모범적인 경찰생활에 전념, 30년후에는 LA경찰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경관은 이날 훈련기간중 보여준 뛰어난 사격술 솜씨로 포상(Weapon’s Professional Award)를 받았으며 앞으로 1년간 홀렌백경찰서에서 일선 순찰경험을 쌓게 된다.
UC리버사이드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6개월간 해병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최 경관은 웨스트 코비나에 거주하는 최도경(60)씨와 아그네스 최(56)씨의 2남중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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