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물원이 4년 반 만에 신보를 내고 국내 최초로 ‘리허설 콘서트’를 갖는다. 동물원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공휴일 오후 4시, 7시) 서울 대학로 컬트홀에서 ‘동화(冬畵)’라는 타이틀로 장기 콘서트를 펼치며 13일 오후 7시에 리허설 장면을 일반에게 무료 공개한다.
동물원은 "팬들과 보다 더 친근해지기 위해 리허설 콘서트를 시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너에게 감사해>. 전체적으로 ‘조금은 새로운 사랑 이야기들과 건조해진 마음에 신선함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동물원은 80년대 후반 김광석 김창기 박경찬 박기영 유준열 등 당시 20대 초반 대학생 5명이 결성한 후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널 사랑하겠어> 등 따뜻한 감성의 곡들을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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