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이번 연말연시에 있을 예정인 외교통상부 정기인사때 주 브라질 대사로 발령될 것이 확실시되며 현재 외교통상부는 김 총영사의 대사임명과 관련, 상대국인 브라질정부에 외교상 동의절차인 아그레망(Agreement)을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김 총영사는 이번에 공식 발령을 받게 될 경우 내년 2월 브라질로 임지를 옮기게 될 전망이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이에대해 "아직 정식 발령이 내려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언급할 내용은 못된다"고 말했다.
김 총영사는 지난해 8월 LA총영사로 부임한 이후 남가주 한국학원 살리기, 도산동상 건립, 4·29장학재단 정상화등을 3대 목표사업으로 설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 총영사는 서울대 법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뒤 지난 71년부터 29년 동안 외교관 생활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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