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콘서트 가슴 설레요" 신화창조에 나선 6명의 남자 신화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13, 14일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콘서트를 앞둔 신화 멤버들은 요즘 첫 콘서트에 대한 셀렘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최근 발표한 겨울 음반에 수록된 ‘기도’의 활동에 여념이 없는 요즘에도 밤늦게까지 콘서트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98년 처음 선보인 1집 ‘해결사’를 비롯해 ‘YO!’ ‘천일유혼’ ‘T.O.P’ ‘Only One’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무대도 연출할 계획.
특히 아직 알려지지 않는 신곡도 선보인다. 이 곡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번 무대는 팬들의 사랑에 확실하게 보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신화 멤버들은 "2001년을 여는 최고의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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