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LA한인사회의 발전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3명의 인사들이 본국정부로부터 포상을 받는다.
정부는 미주동포사회를 대표해 재외동포특례법의 국회통과와 시행에 기여한 공로로 서영석 전 LA한인회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고 LA한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해온 민병수 변호사와 LA동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종건 전 LA동부 한인회장에게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서 전 회장은 "재외동포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마음으로 뛰었을뿐인데 과분한 훈장을 받게됐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도 성심껏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LA지역 유공동포들에 대한 포상식은 오는 12일 LA총영사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부는 미주동포사회를 대표해 재외동포특례법의 국회통과와 시행에 기여한 공로로 서영석 전 LA한인회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고 LA한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일해온 민병수 변호사와 LA동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종건 전 LA동부 한인회장에게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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