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니’ 서휘, 중국서 CF함께 출연-"단지 팬일뿐" 일축
소문이 솔솔.
홍콩 스타 여명(34)과 국내 3인조 여성그룹 티니의 서휘(22)가 함께 CF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 사이에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
여명과 서휘는 얼마전 중국에서 허지슨 핸드폰 CF 모델로 함께 출연했다. 소문은 CF 촬영 당시 간간이 두 사람만이 커피를 마시는 다정한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고 여명이 유난히 서휘에게 친절을 베풀어 촬영장 주변 사람들에 의해 흘러 나왔다.
서휘의 한 측근은 "서휘가 홍콩에서 돌아온 후 한 두차례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사랑이란 말은 이른 것 같다"며 묘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에 대해 서휘는 "여명은 한국 연예인들에게 친절하기로 소문이 났잖아요. 그 정도로만 이해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여명의 팬이에요"라며 열애설을 일단 부인하고 있다.
한편 서휘는 홍콩으로부터 CF 섭외가 줄을 잇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현재까지 5~6개의 CF 제의가 들어온 상태. 홍콩의 시티 뱅크, 헤드앤 쇼울더 샴푸, T&G 화장품, 앱손, 코닥필름 등.
서휘의 갸름한 얼굴이 홍콩인들에게 호감도을 높여주고 있고 첫 CF를 인기스타인 여명과 함께 했다는 사실이 서휘의 주가를 높이는 작용을 했다. 특히 여명과의 CF 출연이 현지의 동방일보, 애플 데일리, 태양보 등에 소개되면서 서휘는 홍콩내에서 한국의 톱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