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지역 아-태 연맹들 22·30일 시위, 사전 설명회도
킹·피어스·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아-태계 연맹은 3월1일 올림피아에서 시위를 벌이고 주 예산 삭감이 아-태계에 미치는 타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예정이다.
이 연맹들은 매년 각 지역의 아-태계 단체들을 동원, 주지사 및 주 의원들에게 아-태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인사회서는 아시안 상담소(ACRS) 및 대한 부인회 주관으로 한인 노인들과 함께 이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킹 카운티 아-태 연맹회장을 맡고 있는 아시안 상담소의 다이앤 나라사끼 소장과 타코마 아태계 연맹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부인회의 루아 프리처드 사무장은 이 시위 준비를 위해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피어스 카운티 아-태연맹은 22일 오후 6시 대한부인회관에서, 킹 카운티 아-태연맹은 30일 오후 6시 아시안 상담소에서 각각 커뮤니티 브리핑을 갖는다.
아시안 상담소의 맹상명 수퍼바이저는 사회복지 관련 예산안의 주 의회 통과 여부에 따라 한인 노인들도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며 설명회에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