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인터넷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시스템스가 지난해 4·4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48%나 이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 당초 전문가들이 기대했던 이익을 내지 못했다.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부가 있는 시스코시스템스 발표에 따르면 4분기 이익은 13억3,000만 달러(주당 18센트)로 전년동기의 8억9,700만 달러(주당 12%)에 비해 큰 폭의 증가를 했다.
그러나 기업수익 전문조사기관인 퍼스트 콜/톰슨 파이낸셜은 시장이 시스코 시스템스의 이익이 주당 19센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매출도 지난해 4분기에 55%나 늘어난 67억5,000만 달러나 됐으나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70억-72억 달러에 비해서는 아주 낮은 것이다.
세계 라우터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시스코시스템스도 자사의 매출과 이익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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