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은 캠퍼스의 면학 분위기와 학문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풀러튼 대학은 앞으로 학생들이 증가할 것에 대비, 확장 계획안을 확정하기에 앞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한 다른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능력 있는 교수를 초빙하는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예로 대학의 종합 확장계획에 관여하고 있는 건축가들은 지난해 가을 자원봉사에 나선 30여명의 학생들에게 일회용 카메라를 지급, 확장 계획에 반영되어야 할 부문을 자유롭게 찍어오도록 하는 등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데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건축가들은 이들이 찍어온 사진 내용을 종합, 캠퍼스의 어느 부문을 손상시키지 않고 확장 계획을 추진할 것인가를 결정할 예정이다.
풀러튼 대학은 주택가격을 포함, 남가주의 비싼 물가로 유능한 교수를 초빙하는데 애를 먹고 있는데 이는 모든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들이 직면해 있는 난제이기도 하다.
풀러튼 대학은 이에 대한 해결책의 하나로 전에 이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거나 이 대학을 졸업한 교수를 대상으로 섭외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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