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경영학회의 김광남 신임회장(사진)은 그동안 활동이 미약했던 학회를 활성화시키고, 한인 비즈니스맨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경영교실’ 을 1년에 2번 정기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는 4-5월 봄과 9-10월 가을에 한번씩 각 분야의 전문인과 학자들을 초빙해 한인 업주들에게 비즈니스 운영에 관한 최신 정보및 지식과 기법을 강의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회계감사, 경영자문, 법률등의 자문역할을 해주는 비즈니스 컨설팅 부서를 두고 한국 업체들의 미국내 마켓팅과 현지법인 설립도 돕는다는 계획이다. 그는 "한국 기업체와 경영단체들이 돈독한 관계를 맺도록 할 것" 이라며 "한국 기업인과 한인 기업인의 상호방문 및 교류, 세미나 개최, 경영진단등을 통해 유대 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외에도 연방정부나 주정부로부터 펀드를 얻어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개설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미경영학회는 비영리 단체로 경영교실과 세미나를 통해 한인 비즈니스맨들에게 미국 비즈니스 정보와 지식, 법률 서비스등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노하우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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