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광전송장비업체 (주)우리별텔레콤(www.wooribyul.co.kr, 대표 이정석)은 8일 사이버테크 인테그레이션사(707 Wilshire Bl.)와 합작투자조인식을 가졌다.
우리별텔레콤은 LA의 종합유무선 통신회선 임대업체인 사이버테크사와 50:50 공동출자형태로 LA현지 합작법인 ‘사이버스타 인테그레이션사’를 설립, 통신장비생산공급 및 기술력을 제공하고 사이버테크의 일본, 홍콩, 대만, 영국에 설치된 통신센터를 활용하여 아시아전역으로 통신서비스와 마케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사이버테크사는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999엔터프라이즈그룹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2년동안 중국전역에 2,000여개의 통신센터를 설립, 사이버스타를 통해 광통신 및 유무선통신장비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통신 IMT-2000컨소시엄 장비 및 기술분야 참여업체인 우리별텔레콤은 지난해 251억원의 매출과 3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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