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카메라는 종류도 많고 아직 값도 비싼 편이다. 가정용으로 가족용으로 어떤 것이 적당할까. 페어런트지가 가족용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용도별로 소개하고 있다.
▲관심은 많지만 큰 돈 들이고 싶지 않는 소비자용--’KB 기어 잼캄 3.0’이 권할 만하다. 가격은 99달러. 리솔루션을 가장 높게 세팅해도 저장용량이 8장에 불과하지만 가볍고 사용이 간편하다. 은색 바탕에 흐린 푸른색으로 나온다.
▲아마추어용--’Logitech QuickCam Traveler’가 추천되고 있다. 150달러 가격에 비해 질이 우수한 편이다. 인터넷에 사용할 수도 있으며 그냥 디지털 카메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전문가용--’후지필름 필름 파인픽스 40i 디지털 카메라’ 정도는 돼야한다. 700달러이며 크레딧카드 크기 만해서 와이셔츠 주머니 안에도 들어간다. 인터넷 대화와 웹 회의를 위해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와 MP3 오디오도 제공된다.
▲어린이용--’폴라로이드 I-존’ 정도면 무난하다. 100달러이며 끈적거리는 필름에 미니 사진이 프린트된다. 디지털과 즉석 카메라가 공존하는 제품이다.
▲어린이용 디지털 카메라는 100달러 정도면 무난하다. 즉석에서 미니 사진이 프린트되는 것도 있다.
아이들 가구는 색깔만 바꿔줘도 깨끗하고 새 것처럼 변한다. 아이들에게 직접 스프레이 페인트를 줘서 뿌려보게 해도 되고 부모와 함께 주말 한나절을 잡아 작업을 해봐도 좋겠다.
크라일런(Krylon)사에서 내놓은 어린이용 스프레이 페인트 키즈터프(Kids Tuff)는 비독성에 냄새마저 좋아 어린이 가구 칠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12가지 색상이 나와 있어 장난감, 그네, 의자, 책상, 크립, 기저기장 등에 조화 맞춰 뿌리기에 좋다. 비누와 물에 쉽게 씻어져 아이들이 손이나 옷에 묻혀도 잘 지워진다.
하드웨어 스토어나 크래프드 용구점에서 구할 수 있으며 전화는 800-4-KRYLON이고 웹사이트는 www.krylon.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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