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 정보-자동차
▶ 미국차 품질개선됐지만 아직도 일본차에 뒤져
컨수머리포츠에 따르면 작년 미국산 자동차의 100대당 평균결함 건수는 23건으로 지난 80년 105건에 비해 크게 줄었다. 하지만 일본산 자동차가 지난 80년 34건에서 지난해 11건으로 낮아진 것과 비교하면 아직도 2배나 높은 수치이다. 유럽산 브랜드도 지난 80년 50건에서 지난해 20건으로 크게 낮아졌다.
하지만 J.D.파워사와 AIQS(Associates Initial Quality Study)등 자동차 전문조사 기관이 밝힌 조사에 따르면 미국산 자동차 구입후 첫 90일간 100대당 문제점은 157건으로 보고돼 컨수머리포츠 결과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컨수머 리포츠가 테스트를 거쳐 추천한 2001년형 우수차종과 권할만한 중고차종은 다음과 같다.
◎
2001년형 추천 차종폭스바겐 패사트
혼다 시빅 EX
BMW 330 I
도요타 랩4
렉서스 RX300
도요타 툰드라
혼다 오디세이
도요타 프리어스
혼다 S200
머세데스 벤츠 E320 4matic 웨건.
◎
추천할만한 중고차종애큐라 - 인테그라, 레전드, RL, TL
BMW - 3시리즈
포드 - 에스코트
지오 - 프리즘
혼다 - 어코드, 시빅, CR-V, 오디세이(90년형 제외)
인피니티- G20, I30
이수주 - 오아시스
렉서스 - ES300, GS300, GS400, LS400
마즈다 - 밀레니어, MX-5, 미아타, 프로티지
머큐리 - 트레이서
니산 - 알티마, 맥시마, 패스파인더, 센트라
수바루 - 포리스터, 임프레자, 레거시
도요타 - 4러너, 아발론, 캠리, 셀리카, 코롤라, 프레비아, 랩4, 시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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