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오
저는 교육학 박사학위를 얻는 것이 저의 평생 꿈이었습니다. 미국교육계에서 26년간 일하면서 교육전문가로서 경험은 다양한데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이때까지는 늘 부족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자주 저는 교육잇슈나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에 관하여 강연해 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경험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었지만 석사학위만 있고 박사학위가 없어 제가 봉사하는 커뮤니티에게, 또 제가 책임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가장 최신의 교육정보를 제공할려면 꼭 박사학위공부를 의무적으로 해야되겠다고 느꼈습니다.
평생 배우는자로서 로스안젤스 교육국에서 26년간 일해온 교육전문가로서 늘 배우고 공부하기를 좋아합니다. 계속 도전을 감당하며 지내야 된다고 생각하고 3년전 USC 박사학위과정을 시작했습니다. 공부하고 동시에 교장으로서 일하며 3년간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USC 공부, 클래스토론, 읽어야했던 수 많은 책들은 3가 학교에서 교장으로 일하는데도 연관성이 있어 리더쉽, 수업개선등에 저의 교육경력을 좀더 리서취에 의거해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교수들도 귀중한 지도를 해주었고 특히 저의 어드바이저이며 논문지도교수는 제가 논문을 잘 쓰도록, 격려해주었습니다.
학교를 책임지고 운영하고 동시에 박사학위 공부하는게 무척 힘들었으나 때로는 공부가 신나고 정열을 부어 주었습니다. USC 박사과정은 계속 배우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계속 노력하도록 힘을 부어주었습니다.
3년이 니잔후 이제 박사 논문도 마치고 다음주에 oral defense (오랄 디펜스)를 하고 5월에 졸업합니다. 나이를 막론하고 계속 노력하면 캄캄한 턴넬에 빛이 오듯이 모든일이 이루어진다는 인생의 교훈을 배웠습니다.
(수지 오는 영어로는 e-maril sko1212@aol.com 한국어로는 FAX (323)256-1765로 연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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