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4일에도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등락을 거듭하다 사흘째 폭락세를 보인 반면 다우존스 지수는 금융주와 인텔 주가가 크게 떨어진 가운데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다가 막판에 겨우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우존스 지수는 0.31%(29.71포인트) 오른 9,515.42에 장을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4%(34.20포인트) 밀린 1,638.80에, S&P 500 지수는 0.29%(3.21포인트) 빠진 1,103.25에 각각 거래가 종료됐다.
다우 지수는 이날 장중 한 때 9,375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 최고기록이었던 11,750에서 20% 이상 하락하는 베어마켓으로 진입했다가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다시 빠져나왔다. 우량주 중에서는 인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시티그룹, J.P. 모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14억3,000만주, 나스닥시장에서는 24억1,000만주가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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