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작품은 뉴멕시코 박물관에 전시된 LA출신 알마 로페즈가 만든 디지털 콜라주. 1531년 멕시코 농민들에게 현현했다는 ‘아워 레이디 오브 과달루페’를 묘사한 이 작품에 가톨릭계는 "성모 마리아에 대한 모독"이라며 거칠게 항의하고 있다. 뉴멕시코 샌타페 주교는 "종교개혁을 한 마틴 루터에 스피도 수영복을 입힌 것과 다를바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작가 로페즈는 "성모 마리아가 우리처럼 강한 여성이라는 이미지를 주려고 했던 것일 뿐"이라며 비난에 반발하고 있다. 박물관 위원회는 곧 이와 관련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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