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AA)은 9일 ‘종이 티켓’ 발행시 10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수료가 부과되는 대상은 캐나다와 국내선 이용시 전자티켓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고객이 직접 아메리칸 항공 웹사이트나 예약센터, 여행센터 등을 통해 티켓을 구입한 경우다.
AA측은 국내선 항공 이용자의 80% 이상이 전자티켓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유가,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비용절감 차원에서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상가격 구입자나 에이전트를 통해 티켓을 구입한 고객들은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AA측은 또 티켓 구입후 7일이내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당일 티켓 배달을 원하는 경우 25달러의 수수료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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