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올림픽과 웨스트모어랜드 코너에 있는 ‘코리아자동차’측은 18일 “내부수리와 서류처리 문제 때문에 1주일동안 문을 닫기로 했었다”고 주장하고 “내주에 문을 열어 정상영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자동차의 현 대표인 케빈 김씨는 "두 달전 건물주인 뉴서울 호텔측으로부터 리스를 받고 이곳에서 영업을 시작했다"며 "파산은 이곳의 전 입주자였던 자동차 소·도매 업소인 코메리카 오토(Komerica Auto)가 신청한 것으로 현 코리아자동차와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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