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 두 곳에 보청기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보청기’(대표 신준근)는 20여년간에 쌓여진 기술과 경력으로 항상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입수해 한인 난청자들에게 선명한 소리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주정부와 내셔널 보드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청력보호 전문인협회’와 ‘미국 보청기전문협회’ ‘미국 품질관리전문협회’ 회원인 신준근 원장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보청기 제조회사인 ‘시멘스’에서 기술담당 수퍼바이저로 근무한 바 있는 신예숙씨가 기술적인 내조도 맡아 하는 이들 부부 전문인의 ‘신보청기’는 기술적인 면에서 완벽한 기능을 발휘하는 전문 업소로,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져 왔다.
이 ‘신보청기’에 지난달부터 또 한 사람의 강력한 학술적 배경을 가진 전문가가 부원장으로 가담해서 더 수준 높은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부원장으로 부임한 신정현(James J. Shin)씨는 미국에서 청각의학 전문코스를 개실하고 있는 유일한 명문대학 ‘North Western University’(시카고) 대학원에서 Audiology and Hearing Science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이 대학 의과대학에서 청각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미국 청각의학협회’(AAA) 회원 자격을 취득한, 엘리트 2세로 이곳 신준근 원장의 자제다.
"비즈니스라는 차원을 떠나서 청각장애로 고생하시는 한국인 난청자들을 위해 보다 높은 차원의 봉사를 하시는 가친의 장인정신을 존경하며 기꺼이 대를 잇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권하는 것은 물론 왜, 청각에 장애가 발생되었는가에 대해서도 세밀한 의학적 검사도 해드리고, 가장 적절한 처방을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2대에 걸친 장인정신의 결집으로 ‘신보청기’의 기능이 한층 격상된 것은 사실이다. 과학적 검사, 온갖 기능의 신기종 선택, 고장수리, 컨설테이션 등 ‘신보청기’의 서비스는 더욱 완벽해졌다.
LA 본원 2727 W. Olympic #308, (213)380-8618, OC 분원 12902 Brookhurst #D, (714)5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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