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경영학회(회장 김광남)는 18일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70여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경영교실을 개강했다.

첫 강의에는 홍병식 박사(링컨 유니버시티 부총장)가 강사로 나와 ‘새 정부와 새 시대가 요구하는 사업대책’이라는 주제로 3시간동안 강의했다. 김광남 회장은 "당초 예상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석했다" 며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경영기법을 배우려는 열의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11주간 계속되는 이번 강좌는 매주 수요일 열린다. 강의는 ▲오문성교수(칼스테이트 LA)-급변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마케팅 전략 ▲김용규 회장(E&J 텍스타일)과 브라이언 김사장(삼성냉동 대표)-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정동완 CPA(IRS감사관)-감사, 세금징수의 절차 및 납세자의 관리 ▲정형민교수(칼스테이트 롱비치)-필요한 정보 탐색과 응용방법 ▲김임규 박사(심리학자)-직원들의 충성심과 사기앙양방법 ▲김선홍 행장(중앙은행)-SBA론과 크레딧 관리 방법 ▲김지영 변호사-사업체 인수와 매도시 필수적인 지식 ▲에리카 김 변호사-사업가들이 알아야 할 법률과 적용 ▲이청광 박사(칼스테이트 LA)-누구든지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는 무역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13)382-7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