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나 앰뷸런스 등 응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할 경우 주위 통행차량에게 미리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교차로 신호등도 임시 조정할 수 있는 자동경보 시스템이 최초로 남가주에서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
몬로비아시 관계자들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 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JPL)가 개발한 이뷰스(E-VIEWS) 시스템을 몬로비아시내 7개 주요 교차로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응급차량 자동경보 시스템은 응급차량에 자동 무선 레이더를 장착, 긴급 이동중인 차량이 교차로의 3,500피트 이내에 들어올 경우 일시적으로 정지 신호등을 작동시키고 인근 차량과 보행자들에게 전동 표지판을 통해 응급차량이 접근한다는 메시지를 보낸다는 것이다.
라라 블레이클리 몬로비아 시장은 "이 시스템 운영으로 응급차량과의 충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인명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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