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은 자신이 제안한 10년간 1조6,000억달러의 감세안 규모를 놓고 연방의회와 타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25일 백악관에서 가진 AP통신과의 회견에서 "나는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감세안이 연방 상하원을 통과하려면 규모가 축소돼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종적인 감세 규모가 자신이 제안한 1조6,000만달러와 1조2,000억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아침 백악관에서 맥스 바우커스 등 민주당 중도파 상원의원들을 만나 감세안과 관련한 지지를 당부했다. 현재 상하원은 독자적인 예산안 절충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부시 대통령은 조정위원들에게 개인 소득세율 인하를 우선적으로 반영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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