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머스’에 이어 ‘스테이트 팜’도 지정업소로
지난 98년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로 미국 대형 보험사인 ‘파머스’(Farmers)의 지정업체 자격을 획득한, LA 한인타운 9가의 ‘럭키 바디샵’(대표 임문환)이 3년만에 또다시 대 메이저사인 ‘스테이트 팜’(State Farm)의 지정업체 자격을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파머스와 스테이트 팜이 지정업소로 승인한 것은, 작업의 결과에 대해 완벽한 신뢰가 구축됐다는 증거입니다. 월간 매출이 100만달러 대에 달하는 주류사회의 대형 업소들도 따내기 어려운 이 자격을 창업 역사가 10년밖에 되지 않는, 작은 한인 업체가 미국의 대표적인 대형 보험사 두 회사의 지정업소로 승인 받았다는 사실은 우리 커뮤니티 전체의 경사로 평가받을 일입니다."
업계의 동업사들도 이와 같이 찬사를 표하고 있다.
"그럴수록 더 성실하게 일하겠다는 말씀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임문환 대표의 경영 원칙은 항상 고객 우선주의. 사고 난 차를 맡기러 오는 고객의 마음을 위로하며, 추호의 불편도 주지 않고, 원래의 상태대로 완벽하게 복원해 인도하는 것이 그의 임무다.
’럭키 바디샵’의 이 작업 결과를 ‘파머스’나 ‘스테이트 팜’이 평생 워런티를 한다는 점이 곧 지정업소 승인의 의미이다.
만약, 이곳(지정업소)에서 수리를 한 고객이 미비한 점을 발견하고 불만이 있을 때 보험사 혹은 에이전트를 통해 신고를 하면, 타 업소(기술자)에 보내 엄격한 심사를 하고, 불만사항이 인정될 때는 즉각 면허를 취소 당하는, 막대한 불이익을 수용해야 된다. 따라서 지정업소는 세심하고 성의 있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동시에, 고객에게는 어떤 이득이 있는가. 통상 사고 차가 입고되면 보험사의 검사원이 심사를 해서(수리비, 상태 등), 작업이 착수되지만 지정업소는 입고 즉시 수리를 하고, 보험사가 평생 보증을 하며 출고를 시키게 돼 있다. 고객에겐 더 없이 신속,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2501 W. 9가(James Wood Blvd.) LA, CA 90006, (213)365-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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