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컴퓨터 업소가 생겨났다가 한 해를 넘기지 못하고 사라져버리는 등, 부침이 심한 업계에서 지난 94년의 개업으로부터 만 7년째 유독 발전만 거듭해 오고 있는 버몬트 1가의 ‘컴퓨터 디포’(대표 이영문)가 창업 7주년의 달을 맞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사은 특별행사’를 마련해 알리고 있다.

지난 4월9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8일까지. 이 기간에 ‘컴퓨터 디포’를 방문해 컴퓨터를 구입하거나, 파트(part) 구입 혹은 고장 수리를 의뢰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권을 증정해서 5월12일 엄정한 공개추첨을 통해 아래와 같은 푸짐한 상품을 준다는 내용이다.

1등 1명에게는 15.1" LG Panel LCD Monitor, 2등 2명에게는 Amptron 17" CRT Monitor, 3등 3명에게는 Internet Video Camera, 4등 4명에게는 Computer Desk, 5등 5명에게는 Sub Woofer Speaker.

한편, 컴퓨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경품권 2매를 증정하고, 파트 구입이나 고장 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경품권 1매를 증정하는 등 구입액에 따르는 차등을 두며, 행사기간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Hanes T-Shirts’를 공평하게 증정한다.

’컴퓨터 디포’는 어느 업소보다도 다양한 서비스 기능과 전문성을 함께 가지고 있다. 컴퓨터와 관련된, 어떤 용건도 이 곳에 들러서 해결되지 않는 것이 없다.

모든 기종의 컴퓨터가 항상 전시되고 있으며 각종 소프트웨어와 CD롬, 사운드카드, 스피커, 팩스모뎀, 스캐너는 물론, 각종 코드와 부품 하나까지 다 완비돼 있고, 한 번 판매한 상품에 대해서는 1년간 무료 애프터 서비스를 한다는 경영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네트워킹, 프로그래밍, 업그레이드, 리페어, 소프트웨어 리서칭, 웹 페이지 제작, 광고 제작, 컨설테이션, 인터넷 구축, PC방 설치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전문 기술인들로 구성돼 있다.

132 S. Vermont Ave. #203 LA, CA 90004, (213)385-8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