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장애인 국정위원장 후보에 오른 강영우 박사(일리노이대교수·교육학)가 26일 동양선교교회에서 마련한 교육세미나 참석차 LA에 왔다. 본보는 이날 오전 동양선교교회 회의실에서 강박사와 인터뷰를 갖고 그의 인생역정을 들었다.
’왕따’ 당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이 역경을 딛고 대학을 차석 졸업한 뒤 미국에 유학와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가 되고, 여러 국제단체에 주요멤버로 활동하다가 마침내 차관보 자리에까지 이르게 됐다.
한인으로 고위공직 후보가 돼 커뮤니티의 찬사를 받고 있지만 조금도 우쭐해하거나 오버액션을 보이지 않는 강박사. 장애인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여생을 보내겠다는 소박하면서도 뜻깊은 목표를 분명히 한 강박사. 6개국어로 번역된 ‘빛은 내 가슴에’로 베스트셀러작가이기도 한 강박사의 입지전적인 삶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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