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버지니아주 주니어올림픽 태권도대회에서 이 매튜군등 총 195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 버지니아 최고수로 등극했다.
총 450명이 출전해 남녀, 나이, 벨트를 체중별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280명이 금은동을 차지, 7월2일부터 6일동안 플로리다주 템파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미 주니어올림픽 태권도 챔피언십에 버지니아주를 대표해 출전하게 됐다. 전미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주니어태권도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5일 스프링필드의 리 하이스쿨에서 열린 주니어챔피언대회는 14-17세 선수들 가운데 10체급의 주 챔피언십과 6-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오픈 챔피언십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겨루기에서는 144명이 우승했으며 품새부문에서는 51명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버지니아태권도협회 최응길 회장은“태권도 보급의 확산으로 전체 선수들의 기량이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흑인선수들의 기량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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