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주인공 문차일드가 드디어 얼굴을 공개하고 팬들 앞에 나선다.
문차일드는 12일 저녁 7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케이블TV 음악전문채널 m,net(CH.27)의 <프라임 콘서트> 야외 공개방송에서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2집 앨범 공식활동의 시작이다. 방송은 17일 밤 10시.
이날 문차일드는 <사랑하니까>와 <자서전>을 부를 예정으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야외녹화는 개그맨 신동엽과 전지나의 사회로 진행된다. 신동엽은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관객들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문차일드 외에 클릭_B 샤크라 싸이 샤프 이승철 김조한 드렁큰타이거 은지원 파파야 이수영 양파 플래티넘 리오 등도 함께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프라임 콘서트>는 무료입장이며 입장권은 www.mnet27.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에 앞서 문차일드는 10일 SBS TV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방송 매체에선 처음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뉴질랜드에서 15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협연한 장면, <사랑하니까> 뮤직비디오 NG장면 등 다양한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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