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보화 매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실행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경기도청 관계자 및 한국의 정보기술기업 관계자 등 3명은 24일 샌타애나 소재 오렌지카운티 정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신시아 코드 OC 수퍼바이저를 만나 환담을 나누었으며 이어 여러 카운티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인구, 실업률 등 카운티 현황 및 정부기관의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날 OC 정부를 방문한 사람은 조남 경기도 정보통신담당관실 지역정보화 담당 사무관, 유니텔 주식회사의 황보현 수석컨설턴트, 한국 소프트창업자문(주)의 이우열 전문위원 등 3명이었다.
황씨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경기도는 도민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기업들의 생산성 및 도청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정보화 매스터 플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OC 정부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하이텍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카운티 정부를 방문한 것.
카운티 정보기술국의 레오 크로포드는 정보기술국의 기능과 역할, 카운티 재산평가국의 W. J. 길러리는 재산세 평가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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