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들이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사용하는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을 조금만 투여해도 다량 투여했을 때와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발표된 보고서가 밝혔다.
2,6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돼 이날 의학 전문지에 발표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두 호르몬을 조금만 투여했을 때도 많이 투여했을 때와 똑같은 효과를 보였으며 부작용은 오히려 거의 없었다는 것.
50세 이상 여성의 3분의1이 얼굴 화끈거림과 골다공증 예방 등을 목적으로 호르묜 대체요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질 출혈등 부작용 때문에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이 요법의 사용을 꺼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소량 투여만으로도 같은 효과에 부작용은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이 보고서가 나옴에 따라 호르몬 약을 생산하고 있는 제약회사들은 약 1알당 호르몬 양을 지금보다 상당히 낮춘 새로운 호르몬 정제를 만들어 곧 시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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