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대통령은 맥베이 처형이 끝난지 1시간반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맥베이는 6년전 자신이 선택한 운명을 맞이했다"고 말하고 "국가의 법에 따라 이 문제는 종결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희생자 가족들의 고통에 위로를 표시하고 "오늘 살아 있는 우리 모두는 응보의 조치가 취해졌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베이 처형이 실시되기전 연방법무부와 백악관 사이에는 직통라인이 설치 됐으며 형 집행 완료후 즉각 대통령에게 이 사실이 보고됐다.
한편 부시대통령은 11일 밤 유럽순방길에 올랐는데 유럽에서는 사형제도를 철폐한 국가들이 많아 가는곳 마다 사형을 비난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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