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븐포트, 클리스트스
▶ 튠업대회서 각각 결승진출
윈블던에 앞서 마지막으로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이기도 한 ‘그래스코드 튜업’ 토너먼트에서 린지 대븐포드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토머스 요한슨과 해럴 레비도 파이널에 올랐다.
22일 영국 이스트번에서 열린 브리타닉 애셋 매너지먼트대회에서 부상으로 3개월만에 처음으로 토너먼트에 출전한 탑시드 대븐포드는 찬다 루빈을 2대0(6-1, 6-1)로 가볍게 꺾고 결승에 올라 엘레나 리코브세바를 2대1(5-7, 6-1, 7-5)로 제치고 올라온 메기 세르나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한편 영국 노팅엄에서 열리고 있는 노팅엄 그래스코트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는 요한슨이 광속 서비스의 대명사 그렉 루세드스키를 2대0(7-6<8>,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요한슨의 상대는 ‘미국의 신세대 스타’ 앤디 로딕을 2대1(7-6<3>, 5-7, 6-3)로 꺾은 이스라엘의 레비.
바다건너 네델란드 덴 보쉬에서 열리고 있는 하이네켄 대회에서는 탑시드 레이턴 휴잇이 길레스 엘센니어를 2대0(6-2, 6-4)로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선착했으며 로저 페데러, 기예모 카나스 그리고 타미 로브레도 역시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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