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NFL시즌의 강력한 수퍼보울 우승후보로 꼽혔던 덴버 브롱코스가 시즌이 개막된지 채3주도 되기 전에 팀의 넘버원 와이드리시버와 러닝백을 잃었다. 아직 15개 경기가 남은 정규시즌을 ‘차’ 떼고 ‘마’ 뗀 상태로 치러야하는 치명타를 입은 것이다.
시즌 개막전에서 팀의 최고 와이드리시버 에드 맥캐프리가 다리가 부러진 브롱코스는 20일 오전 리그 MVP 경력의 러닝백 터렐 데이비스가 오른쪽 무릎에 수술을 받아 앞으로 3∼5주간 뛸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지난 98년 2,002 러싱야드를 기록, MVP의 영예를 안은 뒤 3년 연속 무릎수술을 받는 불운에 처하게 됐다.
그러나 브롱코스에는 1,000야드 러닝백이 2명이나 더 있어 데이비스가 남긴 공백은 리시버 맥캐프리가 올해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된 것만큼 크지는 않다. 지난해의 주전 마이크 앤더슨과 2년전 스타 올란디스 게리가 마이크 섀너핸 감독의 출격신호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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