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세계 「벅스 라이프」(A Bug’s Life, 오후7시·채널7)-개미 한 마리는 곤충 서커스단을 훈련시켜서 욕심쟁이 메뚜기들로부터 자신들의 땅을 지키려 한다.

▲드라마 「맥스 빅포드의 교육」(Education of Max Bickford, 오후8시·채널2)-성격이 까다롭지만 교육의 열정은 식지 않고 있는 중년의 역사학 교수 맥스 빅포드는 중년의 위기를 통과하고 있는 중이다. 리처드 드라이퍼스가 출연하는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이다.

▲영화 「러시 아워」(Rush Hour, 오후8시·채널11)-홍콩 형사 리는 실종된 중국 영사의 딸을 찾아 미국으로 온다. 리는 입이 상스럽고 사고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는 LA의 형사 제임스 카터와 한 조를 이룬다. 제임스의 임무는 FBI가 이 사건을 수사하는 동안 리가 끼여들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물론 제임스는 임무수행에 실패한다. 재키 챈과 크리스 터커가 출연해서 크게 히트했던 영화이다.

▲영화 「미국의 마지막 벽돌 만드는 사람」(The Last Brickmaker in America, 오후9시·채널2)-최근에 부인을 잃은 76세의 벽돌장이는 염려스러운 13세 소년의 스승이 된다. 시드니 포이티에, 코디 뉴튼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