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덴셜 500만달러 기부 테러희생자·피해복구성금프루덴셜 보험은 24일 워싱턴·뉴욕 테러참사의 희생자 유가족과 조속한 피해복구 작업을 돕기위해 500만달러를 기부했으며 보험금 지불담당 직원을 뉴욕의 피해자 가족보호센터에 상주시켜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프루덴셜은 사내 모금운동을 통해 10만여달러를 모금했다고 전했다.
테러희생자 위령천도제남가주 불교사원연합회(회장 김도안)는 30일 오후 3시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테러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령천도제를 연다.
’사랑의 휠체어’ 선적 샬롬장애인선교회1999년부터 한국의 불우장애인들을 돕기위해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운동’을 펼치고 있는 샬롬 장애인선교회는 26일 오전 11시 LA국제공항 아시아나 익스프레스 웨어하우스에서 휠체어 163대와 의료기구들을 선적한다. 이번에 보내는 휠체어는 소록도 외 6개 기관에 전달된다. 선교회는 지금까지 500여대의 휠체어와 1,300여점의 의료기구를 보내 1,800여명에게 혜택을 줬다.
동부노인회 회장선출 이준승씨 만장일치로
LA동부 한국노인회는 지난 15일 하시엔다하이츠에 있는 스타인멕스 노인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준승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가위 축구대회 성료 사우스베이축구회 주최사우스베이 축구회(회장 최도상)가 이달초 콜롬비아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사우스베이 축구회장배 한가위 축구대회가 선수 500여명을 포함, 1,0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2개 축구회 29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청년부는 천우, 중년부는 할리웃, 장년부는 세리토스, OB부는 글렌데일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자이언트 축구회와 LA OB축구회가 장려상과 응원상을 받았다.
밸리노인회 추석잔치밸리 대한노인회는 29일 오전 11시∼오후 3시 노스리지에 있는 노인회관(18531 Gresham St.)에서 밸리부동산협회 후원으로 한가위 추석잔치를 연다. 문의 (818)700-8500
무료 건강검진 글렌데일 메모리얼병원글렌데일 메모리얼병원 한인 의료진은 10월11∼14일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축제 기간에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진단 봉사활동을 벌인다. 의료진은 지난 16일 글렌데일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도 지역 한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을 실시한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사이먼 김(내과), 환 김(방사선), 조셉 이(심장내과), 아타이(외과/유방암 전문) 박사와 남지숙, 임영순 간호사 등이 참여했다. 문의 (888)570-9570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