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공습을 계속하는 한편 유인물과 라디오.를 식량과 함께 투하하는 등 심리전을 병행하고 있다. 미국은 공습개시후 약 9시간만인 8일 새벽(현지시간) 난민 거주지에 3만7천500인분의 식량을 투하했다.
공습과 식량 지원 병행은 전쟁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심리전으로 공격 대상이 아프간 국민이 아닌 테러분자들임을 강조함으로써 탈레반 정권을 국민에게서 유리시키는 동시에 반미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회교권에 대한 기독교권의 공격"으로 몰고 가려는 오사마 빈 라덴의 전략을 무산시키는데 주목적이 있다.
미국은 이와 함께 아프간 국경 부근에 걸프전 당시 사용했던 EC-130 항공기를 밤낮으로 띄워 놓고 전쟁의 원인과 공격 목표 등을 설명하는 대민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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