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역사를 가진 LA한국교향악단(단장 조민구)이 LA카운티 ‘단체기금 프로그램’에서 수여하는 1만달러의 운영기금을 탔다.
지난해 4월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교향악단측은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와 아트커미션의 심사를 거쳐 지난 16일 기금을 받게 됐다. 조민구 단장은 "이제껏 받았던 정부기금중 가장 큰 액수며 카운티가 제시한 자격요건에 악단이 합격했다는 의미도 지닌다"고 밝혔으며 두영균 이사장은 "향후 계획중인 공연비용 마련에 큰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교향악단은 다음달 17일 이벨극장에서 제9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최낙영씨, 테너 두영균, 박홍섭, 조성환씨의 무대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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