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설치작가 신경미씨가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에서 수여하는 1만5,000달러의 예술가 지원기금을 받았다. 신씨는 수백명의 지원자들 가운데 선발된 8명의 개인 수상자중 하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촉망되는 신예작가에게 3명에게 수여되는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 부문 기금을 타게 됐다.
경북대 의대를 다니다가 80년대 초반 도미,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와 UC 버클리 대학원에서 회화, 조각을 전공한 신씨는 사진과 조각이 어우러진 개성있는 설치작업을 통해 활발한 창작과 전시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와 패사디나 시티칼리지 등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신씨는 "이번에 탄 그랜트로 작품활동에 필요한 사진장비와 기타 재료들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더욱 분발해 좋은 작품활동을 펼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금 수상자들에 대한 리셉션은 24일 게티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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