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원소인 물은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는 인식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날로 심화되는 지구환경의 오염 속에서 수돗물은 생활용수로만 사용하고 마시는 물은 오염되지 않은 지하 생수만 택하는 사람들이 날로 증가되는 실정.

지난해 10월부터 한인타운에 보급되고 있는 한국산 천연 생수 ‘약산(YAK SAN) 샘물’의 성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약산 샘물’은 한국 강원도 홍천군 화천면 군운리 계곡의 암반층 205미터 지하에서 채수되는 천연수로, 수질검사 결과 중금속이나 일체의 불순물이 없고 다량의 유기 게르마늄이 함유돼 있어 한국 내에선 ‘최고 수질의 음용수 및 약용수’로 평가받은 물.

미국 FDA, RCH 연구소에서 EPA 기준에 의한 130개 항목의 검사를 거쳐 합격한(제10183호)데 이어 미국 AALI 물 연구소가 ‘약산 샘물’에는 48.2ppb가 함유돼 있고 인체에 매우 유익한 물이라는 판정을 했다.

일본 정부 후생성도 가장 적정한 식수로 인정(합격번호 제4812559-001호)했고 후생성 식품분석센터와 아사히 게르마늄연구소 등 일본의 대표적 검사기관들이 모두 게르마늄의 함유량을 확인하고 음용뿐만 아니라, 게르마늄에 의한 질병치료와 예방 기능까지 인정하는 권장 식수로 공표를 했다.

이와 같은 세계적 공인에 따라 ‘한국 태백산 약산샘물 주식회사’(대표 박기환)가 생산하는 ‘약산 샘물’은 한국의 대통령 관저(청와대)가 식수로 채택해 납품을 받아 사용하고, 미국 국방부 예하의 주한 미 제8군이 장병들에게 음용을 허가(8군 납품업자 등록 EC 628KC)했다.

유기 게르마늄이 인체 내에 산소를 공급해 혈액을 정화하며 노폐물을 배설시키고, 인터페론을 유발케 해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위와 같은 의학상식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약산 샘물’의 인기가 높은 것은 당연한 결과죠”

미주 공급사인 ‘약산 샘물 USA’(대표 김동화)는 부족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YAK SAN USA’ 3550 Wilshire Blvd. #835, (213)351-6200, 351-6202.